옛날 「백주의 고향」이라고 불렸던 자이시 답게, 이곳은 본래 타이완 최초로 고량주를 생산하던 자이 양조장이었습니다. 경내에 위치한 각기 다른 외관과 구조적 특징을 보이는 일제시기 건물 일곱 채는 자이시 역사 건축물로 등재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이시 문화 창작 기지로 전환, 양질의 예술 공연, 문화 창작 산업, 교육 진흥을 위한 활동 공간으로써 다양한 전시 및 참여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면서 자이의 문화 혁신과 라이프 미학에 끊임없는 창의성을 제공하는 터전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