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레크리에이션, 교학, 연구 4대 기능의 장
명치 41년(1908) 문화센터 근처에 설립된 피즈터우 식물원은 당시 산즈딩 식물원과 함께 고무 묘목의 생산 및 시험장소였습니다. 피즈터우는 산즈딩의 구릉지와 달리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두 곳에서 성격이 다른 임업 시험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나 이후 열대 및 아열대 조림 시험으로 변경되었고, 시대의 변화를 따라 조림 수종 및 녹지화 묘목 재배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식물원구는 현재 관목, 덩굴, 향기 꽃, 대나무류, 잔디 등 식물구 및 도시 복층 조림 경관구로 기획되어 시민을 위한 레저, 레크리에이션, 교육, 연구 등 4대 기능을 갖춘 장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